
샤이는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부활과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등의 스킬을 보유한 지원형 전설 등급 영웅이다. 특히, 이 영웅은 보물 사냥꾼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금화를 던지는 유쾌한 스킬 연출이 볼거리다.
'영웅의 기억'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에는 ‘샤이’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보물 사냥꾼'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결투장, 신규 8인 레이드 등을 플레이하며 스페셜 미션을 달성하면 '전설 장비 풀세트', '전설 마법 부여 주문서'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또, 넷마블은 방치형 필드에서 특별선물 상자를 획득, 이를 통해 '전설 영웅 소환권', '전설 무기 선택권', '전설 방어구 선택권' 등으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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