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즌별로 최고의 낚시꾼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익스트림 대회’ 모드가 신설된 것이다. 최상위권 유저들이 시즌별로 정해진 기간동안 참여해 포획 점수에 따라 랭킹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시즌 종료 후 ‘레드스타’, ‘스킬 물약’, ‘각성의 정수’ 등 풍성한 대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코스튬 각성’도 새롭게 추가됐다. ‘각성의 혼’, ‘코스튬의 정수’ 등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 코스튬을 각성하면 각 부위 별 주요 능력치가 상승하며 전체 부위를 각성할 경우 세트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출시 9주년을 맞은 ‘피싱마스터’는 특별한 어종과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테마 수족관과 과다 출현 이벤트를 통해 GM 만새기, 개발자 가물치 등 피싱마스터 GM의 특징을 담은 이벤트 어종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내달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어종들을 포획해 ‘기념 도감’을 완성하면 ‘9주년 선물 상자’와 ‘에픽 행운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9주년 선물 상자에서는 게임 내 가장 높은 등급인 ‘6성급 낚싯대’를 비롯해 ‘강화의 정수’, ‘낚싯대의 정수’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9주년 선물 상자는 GM 이벤트 어종 포획으로 얻을 수 있는 ‘꼬깔 모자’ 아이템 조합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출시 9주년을 넘긴 글로벌 장수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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