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 중심 참여 자치, 정주 도시, 관광, 복지, 블루 첨단 혁신 성장, 상생 경제 등 6대 분야로 짜였으며, 총사업비는 2조 8,187억 원으로 잠정 추산됐다.
재원은 국비 2조 1,183억 원, 시비 2,890억 원, 군비 3,920억 원, 민간·기타 194억 원이다. 군은 전체의 약 85%를 국비와 시비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표 공약으로는 군민이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완도군 미래 혁신위원회’ 설치·운영이 꼽힌다.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완도~강진 고속도로, 약산~금일 연륙교, 소안~구도 연도교를 추진하고 청년 공공 임대주택도 짓는다. 관광 분야에서는 축제의 섬 조성과 원동항 관광 명소화 사업이 포함됐다.
민생 분야에서는 ‘완도형 농어촌 기본 소득’ 지급과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추진된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반 수산물 통계 시스템 구축과 수산식품 가공 공장 인공지능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전복·유자·수산식품 가공 등 특화산업의 경쟁력도 끌어올린다.
김신 군수는 “공약 사업 확정은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천 계획으로 옮긴 것”이라며 “국·시비 등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추진 상황을 군민께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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