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사업비는 모두 4억 5천만 원으로, 금산면과 봉래면 일대 4곳에 들어선다. 군은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뒤 곧바로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지난 22일 위탁 운영기관을 정했다.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운영자의 의견을 설계에 담아 시설 활용도와 운영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공간 구성과 이용 동선, 편의시설, 유지관리 방안도 함께 따져 이용객이 편하고 관리하기 쉬운 공간으로 만든다.
지역 먹거리와 관광·체험 자원을 엮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방문객이 고흥에서 소비하고 다시 찾도록 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군은 마을호텔이 단순한 숙박업소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과 주민이 자연스레 만나 고흥의 일상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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