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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5.09.15(월)

건설·부동산

동탄·파주 등 '새 철길' 열리는 곳 아파트값 반등 조짐…e편한세상 등 신규 분양 관심끌까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신설 철도 개통 주변은 아파트 가격이 일부 반등세로 돌아서고 있다.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실제 내년 조기 개통 소식이 알려진 GTX-A 노선 주변은 수요가 급증하며 매매 가격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개통이 예정된 GTX-A 동탄역 주변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 84㎡는 2월 10억500만원에 거래되며, 전월 거래가(9억2,000만원) 대비 8,000만원 올랐다. 하반기 개통을 앞둔 GTX-A 운정역(예정) 인근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같은 달 전용 84㎡가 6억8,000만원에 손바뀜 되며 전월 거래가(6억2,000만원) 대비 6,000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업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3-03-17
[인사] 계룡건설

◇ 부사장 ▲ 영업본부 조명원 ▲ 건축본부 권용봉 ◇ 전무 대우▲ 관리본부 안석준 ◇ 상무▲ 경영정보실 양광모 ◇ 상무보▲ 필리핀 클라크 유재운 ▲ 설비부 오양균 ▲ 외주구매부 김용남 ▲ 공공영업부 원종희 ▲ 토목부 송준섭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30
[인사] 중흥건설

<승진>◆ 상무이사 건축부 김광호건축부 류진석토목부 박진식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30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후분양 대규모 단지 ‘평촌 센텀퍼스트’ 공급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30일 ‘평촌 센텀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덕현지구 재개발 신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평촌 센텀퍼스트는 안양의 신흥 주거중심지인 호계동에 자리잡고 있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대규모 아파트이자 내년 1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단지로 안양시가 규제에서 해제된 이후 처음 분양하는 단지로 청약·대출·세금 등과 관련해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29
대우건설, 국내 첫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동절기 품질 하자도 해소"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친환경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동절기 콘크리트 강도 지연 문제도 해소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도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아파트 1개 단지(평균 40층, 8개동 규모) 시공을 가정해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경우, 소나무 270만여 그루가 흡수하는 것과 같은 규모의 이산화탄소(CO₂)배출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가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은 연간 약 6.6kg으로, 아파트 건축에 투입되는 시멘트 양을 줄일수록 CO₂배출량 역시 상쇄된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29
DL건설, '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접수 1월 3일까지"

DL건설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혹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점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다음해 2월 중 입사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관리 및 영업은 전공 무관이며, 나머지 분야는 각 분야의 관련 전공자가 지원 대상이다. 채용 우대사항은 △직무 관련 자격증·수상 경력·인턴 경험 보유자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등이다. DL건설은 △서류 전형 △AI(인공지능) 종합 역량 검사 △면접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28
아파트 분양가 2000년대 최대 상승…1년새 전용 84㎡ 1채 6,963만원↑

고금리 여파로 올해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REPS 자료(12월 26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522만원으로 1,311만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11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84㎡(구 33평) 타입 아파트 한 채의 가격이 1년 만에 6,963만원 오른 셈이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07년의 187만원으로, 15년 만에 최고 기록이 바뀌었다. 200만원대를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면적별로는 소형 타입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전용 60㎡ 이하의 소형 타입은 524만원이 올랐고 60~85㎡이하의 중형 타입이 181만원, 85㎡ 초과의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28
분양시장 침체에도 혁신도시 생활권 공유 아파트 실수요자 발길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 10개 도시에 건설된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떠오르면서 혁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혁신도시란 이전한 공공기관을 수용하여 지역의 대학·연구소·산업체·지방자치단체 등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여건과 수준 높은 주거∙교육∙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하는 미래형 도시를 말한다. 현재 전국에 부산 혁신도시, 강원 원주혁신도시 등 총 10개의 혁신도시가 조성됐거나 조성 중에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전국 10개의 혁신도시 인구는 23만2632명을 기록해 계획인구(26만7000명) 대비 87.1%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28
GS건설, 동반위와 자율협약…중소 협력사 동반성장에 933억원 지원

동반성장위원회는 GS건설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GS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93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건설산업의 특성에 부합하는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을 운영해 협력 중소기업에 안전담당자 인건비, 복리후생, 공동기술개발, 성과공유제 등을 지원한다.협력 중소기업은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동반위는 동반성장 활동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28
DL건설, 2023년 신입사원 채용…"접수 1월 3일까지"

DL그룹 디엘건설이 2023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2023년 2월 입사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등이다.어학 성적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수상경력자, 인턴경험 보유자는 채용시 우대한다.입사희망자는 내년 1월 3일까지 DL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종합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정규직 입사 순이다.전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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