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74만1,2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3만5,524개와 비교하면 14.0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쏠리드, 인텔리안테크, 인성정보, 케이엠더블유, 아이즈비전, RFHIC, 한국첨단소재, 다산네트웍스, 에이스테크, CS, 엑시큐어하이트론, 삼지전자, 에치에프알, 이노와이어리스, 유비쿼스, 오이솔루션, 머큐리, 아이크래프트, 옵티시스, 코위버, 다보링크, 우리넷, 파이오링크, 코맥스, 라닉스, 현대에이치티, 한울소재과학, 웨이브일렉트로, 코콤, 알엔투테크놀로지 순이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쏠리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1,346 미디어지수 9만834 소통지수 16만996 커뮤니티지수 4만6,329 시장지수 9만4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만9,99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1만4,818과 비교해보면 12.66%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