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ACE 코리아, 안전교육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0만원 전달

김수아 기자

2022-12-23 12:39:01

제공 : dSPACE 코리아
제공 : dSPACE 코리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기업 dSPACE 코리아(대표 마틴 뵐러(Martin Wöhrle), 이하 디스페이스코리아)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심리지원 및 안전교육 보급사업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dSPACE 코리아의 성금을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국민들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한 대국민 안전지식 보급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dSPACE 코리아 관계자는“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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