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101만4,243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122만770개와 비교하면 13.7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 대표 한종희, 경계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79,325 미디어지수 2,339,469 소통지수 1,558,095 커뮤니티지수 2,551,224 시장지수 35,335,9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064,02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771,681과 비교하면 10.5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1,220,770개와 비교하면 13.75%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17% 상승, 브랜드 이슈 8.06% 상승, 브랜드 소통 21.74% 상승, 브랜드 확산 36.69% 상승, 브랜드 시장 7.55%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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