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여름휴가 명소로 인기

김수아 기자

2022-07-03 10:38:12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여름휴가 명소로 인기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빨리 찾아온 열대야와 장마가 지나간 후 본격적으로 찜통더위가 시작 될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벌써부터 피서를 위한 휴가지 고민에 빠진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시원한 바람과 계곡, 덕유산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균 고도 700~750m의 고원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고, 리조트 근처 구천동 계곡 또한 유명한 피서지로 이름나있다.

구천동 계곡은 무주 구천동 33경으로 유명하다. 라제통문부터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36km에 이르는 계곡으로 원시림 속 기암괴석과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33경의 색다른 풍경 감상과 생태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족과 함께 한여름 자연으로 떠나는 최적의 휴가지라 할 수 있다.

리조트 내 대표 숙박시설 가족호텔은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편의와 실용성에 중점을 둔 현대적인 디자인과 비품으로 교체·설치한 후 이용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물썰매 등의 놀이 시설과 관광곤도라, 골프장 등의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이외에도 새롭게 재정비중인 삼림욕장과 우정호수길은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나무 그늘 속 산책로 중간 중간 벤치와 정자, 운동기구 등이 설치돼 있어 소나무 숲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오롯이 느끼며 건강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7월 3일부터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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