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메타-버스’ 찾아가는 공연예술 추진

- 25일 무정면 체육공원에서 공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담양군 면 소재지에서 수준 높은 공연 선보여

김궁 기자

2022-05-18 16:33:34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면 소재지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예술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면 소재지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예술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 담양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면 소재지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예술 ‘메타-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문화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예술로 담양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메타-버스’는 오는 10월까지 담양군 면 소재지 네 곳(무정면, 대덕면, 창평면, 봉산면)을 직접 찾아가 지역의 특색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최될 첫 번째 공연인 <구각노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국악과 한시>는 퓨전 국악 공연으로 오후 5시 무정면 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한국의 원초적 감성을 노래하는 ‘구각노리’와 함께 진행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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