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여름 데일리 패션 대세 '7부 팬츠' 선봬

장순영 기자

2020-07-07 11:09:05

이미지 제공 = 안다르
이미지 제공 = 안다르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도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는 시원하고 세련된 7부 팬츠가 올 여름 데일리룩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여름철 소비자들의 OOTD(오오티디, 오늘의 패션) 고민을 해결해줄 가심비 100% 7부 팬츠를 출시한다.

냉감 기능성 소재로 제작돼 핫팬츠가 아니어도 충분히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7부 팬츠를 선보이는 것이다.

우선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 팬츠’는 지난 3월 출시 후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우븐 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에어스트 팬츠의 새로운 버전이다.

시원하게 다리가 드러나는 7.2부 기장과 와이드 핏으로 제작돼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안다르의 디테일한 배려가 돋보이는 가심비 팬츠로, 냉감기능 소재와 허리를 압박하지 않는 Y밴드 타입으로 제작돼 한여름에도 시원한 쿨링감과 편안함을 책임진다.

특히 한 여름 피부에 닿는 포켓 때문에 더위를 느끼는 소비자의 착용감을 세심하게 고려해 포켓에 메쉬 소재를 덧대어 통기성을 높인 것 역시 눈길을 끈다.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자랑하는 안다르의 ‘슬릿 스트레이트 팬츠 7부’는 운동복으로서도, 일상복으로서도 만점인 7부 팬츠이다.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입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냉감기능 소재인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했고, 밑단에 슬릿 디자인을 넣어 몸에 맞는 스트레이트 핏이지만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블랙, 네이비그라피티, 라이트베이지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모달실크 커버업 슬리브리스’와 ‘에어플라이 투웨이 프리런백’, ‘에어플라이 스트레이트 프리 헤어밴드’ 등이 출시돼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힙색과 슬링백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에어플라이 투웨이 프리런백’은 간편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사이즈 백으로, 러닝,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시 유용한 아이템이 될 듯하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7부 팬츠를 선보이게 됐다. 7부 기장으로 데일리룩이나 운동복, 어떤 TPO에도 심플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지 고심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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