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1위...롯데건설 르엘 2위

박은주 기자

2026-08-25 08:30:45

현대건설 디에이치. 사진=현대건설 홈페이지
현대건설 디에이치. 사진=현대건설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2026년 8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롯데건설의 르엘이 뒤를 이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8,501,228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브랜드평판지수 2,081,225를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8,849,322건) 대비 3.93% 소폭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DL이앤씨 아크로,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호반건설 써밋,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순으로 분석됐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02,617, 미디어지수 505,038, 소통지수 559,346, 커뮤니티지수 714,223을 기록했다.

커뮤니티지수 714,223이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에이치 브랜드를 둘러싼 자발적 이슈 확산과 공론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평판지수 2,081,225는 지난 7월(1,965,122) 대비 5.91% 상승한 결과로, 전월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사진=현대건설 홈페이지
현대건설 디에이치. 사진=현대건설 홈페이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확산이 0.57% 소폭 상승하며 자발적 정보 공유 지표가 유일하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4.69% 하락, 브랜드이슈 10.80% 하락, 브랜드소통 3.90%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이슈가 10.80%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지난 7월 상승했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둘러싼 미디어 관심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브랜드확산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을 유지한 점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는 기존의 일반 주거 브랜드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자유로운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다.

구창환 소장은 "8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커뮤니티·소통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5.91%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확산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을 유지한 점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미디어 이슈 회복과 브랜드 소비를 이끄는 프리미엄 콘텐츠 전략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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