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1위...하나·신한은행 순

박은주 기자

2026-08-24 09:00:55

미래에셋자산운용 광고 캡쳐.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광고 캡쳐.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연금이 뒤를 이었다.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0개 연금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4,275,977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이 브랜드평판지수 2,273,492를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34,153,050건) 대비 28.92%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연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은행, 신한은행, KB손해보험, 삼성자산운용, 삼성생명보험, 아이엠뱅크, NH농협은행, 우리은행, DB손해보험, 한화생명보험, 광주은행, KB국민은행,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우리자산운용 순이다.

이어 미래에셋생명보험, 농협생명보험, 신한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교보생명보험, IBK기업은행, 대신자산운용, KDB산업은행, 하나생명보험, 제주은행, 흥국생명보험, 한국투자신탁운용,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자산운용 연금 순으로 분석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513,613, 미디어지수 1,033,915, 소통지수 186,643, 커뮤니티지수 539,320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광고 캡쳐.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광고 캡쳐.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디어지수 1,033,915가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언론과 미디어 채널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브랜드평판지수 2,273,492는 지난 7월(4,245,227) 대비 46.45% 하락했으나, 전체 연금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연금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4.93% 상승, 브랜드소통 54.14%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비 행동과 쌍방향 소통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이슈 55.30% 하락, 브랜드확산 5.13% 하락을 기록했다.

브랜드소통이 54.14%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연금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정보 교류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브랜드이슈가 55.30% 급락한 점은 연금 브랜드를 둘러싼 미디어 관심이 지난 7월 대비 크게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의 28.92% 급감과 맞물려 연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구창환 소장은 "8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이 미디어·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소통이 54.14% 폭등한 점은 소비자들의 연금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정보 교류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이슈 회복과 높아진 소통 관심을 실질적인 연금 가입으로 연결하는 통합 브랜드 전략이 연금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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