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比 34.6% 증가, 매출 6627억원, 9.8% 성장
2분기 매출 3544억원, 영업익 952억원, 영업이익률 26.9%
3개 분기 연속 이익률 26%, 7개 분기 연속 20%대 달성

대한조선은 올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19.7%)보다 영업이익(52.3%)의 증가율이 높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증명해냈다고 강조했다. 이는 주력 선종의 반복 건조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영 관리 혁신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부연했다.
분기별 수익성 추이를 살펴보면, 2분기 영업이익률은 26.9%로, 지난해 4분기(27.2%)와 올해 1분기(26.8%)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27%대에 육박했다. 특히 2024년 4분기부터는 7개 분기 연속 2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재무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고 했다. 2026년 6월 말 기준, 대한조선의 이익잉여금은 같은 기간 4608억 원에서 5673억 원으로 약 1,065억 원 늘어나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대한조선은 7월 말 기준, 누적 17척(약 2조2500억 원)을 수주하며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수주 규모를 경신했다.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하반기 추가 수주 및 릴레이 실적 경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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