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인재 육성 위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전경. [사진=LG디스플레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8140903190880700ecbf9426b21123419811.jpg&nmt=23)
LG디스플레이는 기술 중심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현장에서 쌓이는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 차원의 기술 자산으로 체계화하고 구성원의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 아카데미’는 연구·개발 부문 5개, 제조·생산 부문 4개 등 총 9개 조직별 컬리지로 구성된다. 각 컬리지는 직무별 업무 경험과 요구 역량, 개발 방향 등을 반영한 성장 로드맵과 전문성 수준에 맞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우수 사례 공유회와 전문가 특강, 멘토링 등 조직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고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를 활용한 맞춤형 성장 지원 기능도 마련했다. 생성형 AI가 개인별 인사 데이터를 분석해 성장 리포트를 제공하고 리더에게는 조직 육성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구성원 면담 가이드를 제시한다.
조직 간 기술 교류와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기능도 갖췄다. ‘연구·전문위원’과 ‘기술 스폰서’ 등 사내 기술 전문가들의 전문 분야와 주요 활동 정보를 제공해 필요한 기술 분야의 전문가와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술 인재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기술적 도전과 성과를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확대해 현장 혁신과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기상 LG디스플레이 최고인사책임자(CHO)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은 결국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기술 아카데미를 통해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기술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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