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뒤를 이었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광주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제주은행·전북은행 등 5개 지방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9,462,237건을 분석한 결과, 광주은행이 브랜드평판지수 2,855,647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0,269,202건) 대비 7.86% 감소한 수치다.
1위를 차지한 광주은행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292,125, 미디어지수 461,751, 소통지수 788,803, 커뮤니티지수 848,318, 사회공헌지수 330,143, CEO지수 134,508을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지수 848,318과 소통지수 788,803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과의 실질적인 소통과 이슈 확산 양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2,855,647은 지난 4월(2,970,243) 대비 3.86%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지방은행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026년 5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광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순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 소통량, 커뮤니티 확산도, 콘텐츠 반응 및 인기도, 사회공헌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구창환 소장은 "광주은행(대표 정일선)이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카테고리에서 브랜드공헌 지수만 19.95%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이 지방은행의 사회적 역할과 지역 기여도를 브랜드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신호로, 향후 사회공헌 전략과 지역 밀착형 소통 활동이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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