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디지털 교육 혁신 선도… 수업·행정·홍보 전반에 활용

이번 도입은 우석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격교육지원센터 주도로 추진됐다. 우석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도입 역시 디지털 기반 교육 역량 강화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캔바 도입에 따라 우석대학교 교직원들은 강의 자료 제작, 학과 및 부서 홍보물 디자인, 행정 문서 시각화 등 업무 전반에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협업 환경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캔바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2억 6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통해 문서, 프레젠테이션,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다. 포춘 500대 기업의 95% 이상이 활용하고 있으며 기업, 교육, 공공기관 등에서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우석대학교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교내 구성원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는 수업, 행정, 홍보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캔바 도입은 국내 첫 캔바 공식 리셀러 파트너인 워크스마트(Worksmart)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스마트는 전용 라이선스 공급을 비롯해 도입 컨설팅, 기술 지원 등 전 과정에서 우석대학교와 협력했다.
이지훈 워크스마트 대표는 "우석대학교는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캔바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고등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창작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우석대학교가 수업, 행정, 홍보 전반에서 캔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교육 혁신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워크스마트는 대학별 운영 환경과 교육 목표 및 정책에 맞춘 캔바 라이선스 도입 컨설팅, 초기 셋업 및 운영 가이드를 제공하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한편, 워크스마트가 제공하는 대학용 솔루션은 교육 기능을 강화한 ‘캔바 캠퍼스(Canva Campus)’와 보안 및 협업 기능을 극대화한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플랜으로 구성된다. 대학 계정과 연동되는 통합 로그인(SSO)과 도메인 기반 계정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며, 글로벌 보안 인증 기준(ISO 27001 등)을 충족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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