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사회공헌 활동 통한 치킨 지역사회 기부

[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BBQ가 올해 대표 사회공헌 활동‘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총 2만4000여 마리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들이 교육 과정 중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착한기부는 26년째 매달 1000마리씩 기부를 통해 BBQ 사회공헌 활동이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참여를 원하는 패밀리가 치킨을 조리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BBQ는 착한기부와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국 패밀리와 함께 노인복지관, 아동보육원, 그룹홈, 대한적십자사,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에 매달 2000여 마리 치킨을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매장 운영으로 참여해주는 패밀리들 덕분에 나눔이 이어질 수 있었고 BBQ 사회공헌 활동은 본사와 패밀리가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