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는 변화하는 점심 소비 트렌트에 맞춰 리아런치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30분 늘려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2시까지로 조정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버거 세트 중심의 구성에 '싱글팩'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싱글팩은 버거와 치즈스틱, 치킨휠레 2조각, 콜라로 구성됐으며, 정상가 대비 약 21%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리아런치 메뉴는 데리버거,치킨버거,미라클버거,리아 사각새우 더블,핫크리스피치킨버거,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등 버거 6종과 데리버거, 치킨버거로 구성된 싱글팩 2종으로 운영된다. 행사 시간 동안 메뉴는 5천원대부터 9천원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운영 시간과 메뉴 구성을 확대해 점심 시간대 선택지를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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