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2년 식품업계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재인증을 통해 2회 연속 건강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와 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며,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회사 측은 이번 평가에서 건강친화경영, 조직문화, 활동 프로그램, 직원 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임직원 건강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결과 2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며"앞으로도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과 함께 소비자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는 식품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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