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8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주최하는 기적의 오디션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롯데GRS]](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013184501885634099b84e1439208141.jpg&nmt=23)
롯데GRS는 지난 8일 발달장애인의 재능 발휘 기적의 오디션 ‘쇼케이스’에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카노, 허니레몬, 고흥유자 음료와 크리스피크림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등을 1100명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적의 오디션 ‘쇼케이스’는 서울시 어린이병원 주최 및 레인보우 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치료와 교육을 통해 키워낸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 77명이 뮤지션으로 참가하는 대규모 음악 경연 및 쇼케이스 무대다.
이번 시즌은 가수 김재중과 작곡가 김형규, 뮤지컬 배우 배다해, 배우 최유라가 멘토 가수, MC 및 심사위원으로 재능기부에 함께했다.
롯데GR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ON’ 캠페인은 결식·장애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김동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kd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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