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SI손해사정,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효기간 연장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DB손해보험의 자회사 DBCSI손해사정이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효기간 연장 소식을 전했다.

DBCSI손해사정(대표 박순만)은 8일 성평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최초 가족친화기업 인증 후 2025년 12월~2027년 11월까지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DBCSI손해사정은 보험금 청구 시 지급에 대한 심사와 현장 손해조사를 진행하는 손해사정 전문 회사로, 높은 수준의 육아휴직 이용률과 하계 휴양소 제공 등 직원들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순만 DBCSI손해사정 대표는 "회사는 직원들의 역량 향상, 일과 생활의 균형 개선을 위한 큰 노력의 결과 2025년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취득에 이어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까지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