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정문 광장 리모델링…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 재해석

지난 12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윤효준 국내지원사업부장 상무, 김경조 국내사업지원실장 상무, 곽관용 서울시 정무수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윤재삼 광진구 부구청장, 손성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신정원 초록우산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노후한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현대자동차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대자동차 정원'은 약 900㎡(272.25평) 규모로 ▲여러 관목과 계절감을 살린 초화 정원 ▲커뮤니티 휴게공간 ▲이동식 스툴 ▲현대차 브랜드 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을 재해석해 한국적인 미를 담아낸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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