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주 뚜레쥬르 강남구청역점 대표 사례 담아

‘뚜레쥬르의 마음굽기’는 ‘마음을 굽는다’는 표현을 통해, 빵을 매개로 우리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
을 전파해온 뚜레쥬르 영향력을 담아냈다.
4일 공개한 두 번째 에피소드 ‘10년째 OO을 굽는 특별한 빵집이 있다’는 10년째 자발적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안성주 뚜레쥬르 강남구청역점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장 운영 중 한 학생이 다녀갈 때마다 빵이 없어지던 것을 의아해하던 안 대표는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급식카드가 없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운동회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 안 대표는 참여자들을 위해 빵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회사와 인근 뚜레쥬르 가맹점주에게 참여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빵을 전해줄 때 참여자와 눈을 맞추고 손이 닿으면 진심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CJ푸드빌은 브랜드가 지속해온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에피소드는 뚜레쥬르가 이어온 교감이자 빵을 통한 영향력을 담은 이야기로 소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뚜레쥬르가 전개해온 활동을 소개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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