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아동복지시설 찾아 후원·봉사활동

코렌스는 2000년부터 매년 지역 아동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 활동과 기부를 이어 왔다. 특히 최근 5년 간 약 40억원 규모 사회 공헌과 기부 활동을 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재육성장학재단 6억원 기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6억원 기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기부 6억원, 기술허브센터 부지 기부 채납 17억원 등이 있다. 이밖에 부산시립미술관, 아동센터, 지역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코렌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외부 주요 고객사가 실시한 공급망 ESG평가에서 90점 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환경·안전·윤리 부문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글로벌 지속 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가 주관한 평가에서 '커미티드 배지'를 획득했다.
코렌스 창업주인 조용국 회장과 일가의 나눔 활동도 지역에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조 회장 등 6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기부 명문 가족으로 등록됐다. 이는 부산 지역에서 가족 전체가 동시 가입한 첫 사례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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