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서 지역 어르신에 특식 전달

양사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과 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 600여 명에게 추석 음식을 대접했다.
봉사활동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40여 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직원 20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준비한 추석 보양식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음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소속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했으며, 다양한 메뉴로 구성해 명절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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