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메뉴 업그레이드

정혜영 기자

2025-10-01 17:25:36

무제한 와인 제공과 샤퀴테리 섹션 운영

서울신라호텔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 서울신라호텔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서울신라호텔 대표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연말을 맞아 변신한다.

서울신라호텔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더 파크뷰를 찾는 고객을 위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족 및 지인들과 매년 송년회를 위해 더 파크뷰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자, 서울신라호텔은 모임 고객 선호를 반영해 메뉴 등 상품 강화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한달간 더 파크뷰를 찾은 3인 이상 모임 고객은 전체 고객의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한달 간 연말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는 더 파크뷰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미들 시즌, 19일부터 31일까지는 하이 시즌으로, 모임 성격에 맞춰 메뉴를 차별화한다.
전 시즌 공통으로 파크뷰 특화 섹션인 '일식'과 '디저트' 섹션의 메뉴가 업그레이드 제공되며, 홍콩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 리자원 셰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더 파크뷰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 섹션을 업그레이드, 하이 시즌에는 '홍콩식 흑후추 오리 볶음' 요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주류 페어링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샤퀴테리 섹션을 새롭게 운영한다.

가족 및 연인 고객 등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은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더 파크뷰 12월 예약은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12월 24일과 25일은 11월 15일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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