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중앙도서관은 ‘삶을 변화시키는 도서관’을 슬로건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를 초청해 ‘월간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14일에는 권정선 컨설턴트를 초청해 ‘창업 마인드셋 체인지: 나는 AI로 나를 창업한다’ 강연을 연다. 권 컨설턴트는 저서 ‘30일만에 끝내는 AI 활용 1인 창업 가이드’를 바탕으로 AI 기반 창업 아이디어 발굴, 1인 창업 성공 전략, 창업 마인드 전환법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방아다리문학도서관은 문학을 특화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어떤 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17일에는 웹소설과 웹드라마 창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어떤 문학: 백지에서 스크린까지’ 특강을 마련했다. 웹드라마 ‘에이틴’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사라 작가가 창작 노하우와 제작 과정, 작품 완성의 흐름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목마교육도서관은 ‘교육과 배움’을 주제로 ‘목마 대학당: 배움에는 끝이 없다’를 진행한다. 10월 31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강연에는 학부모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동 언어발달 전문가 원민우 작가가 연단에 선다. 그는 자녀 언어능력 진단, 언어발달 접근법, 놀이 시간 활용 언어 교육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미감도서관은 ‘음식’을 주제로 ‘음식의 어울림’을 운영한다. 같은 날인 10월 31일에는 ‘만찢남의 오타쿠 레시피’ 저자이자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조광효 작가를 초청해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한다. 함께 출연한 이연주 셰프도 사회자로 참여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양천구립도서관은 그동안 아동·청소년, 환경, 인문학, 예술 등 다양한 특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대표 프로그램은 이러한 성과를 집약해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양천구립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평생학습과 문화교류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양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및 각 도서관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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