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인근 저소득·노인 가구에 선물 전달

한국타이어는 전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명절 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은 생필품과 식료품을 명절 키트에 담아 대전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와 금산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명절 키트가 지역 사회 이웃과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혜자 중심 사회 공헌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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