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CC’는 에스프레소와 모닌의 제품을 활용한 최고의 커피 레시피를 찾는 대회로, 커피 업계와 바리스타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모닌 커피컵 2025 KOREA는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참가자를 선발한다. 1위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9월 개최될 예정인 MCCC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위에게는 200만 원, 3위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모든 입상자들에게 상장 및 트로피를 수여한다.
올해 대회는 ‘맛의 연금술(Alchemy of Flavours)’을 테마로 열린다. 이는 기존 커피 음료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노력하는 바리스타와 업계 전문가들을 위해 선정한 주제다. 이에 참가자들은 레시피 규정 하에 모닌의 다양한 프리미엄 시럽, 프룻 믹스, 소스 등을 커피와 결합하여 창의적인 커피 목테일(논알코올 커피음료) 레시피를 선보여야 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2007년 4월 7일 이전 출생자)이자 해외 출국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이들은 4월 7일(월)부터 4월 27일(일) 자정까지 모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신청서와 본인이 개발한 커피 목테일(논알코올 커피 음료) 메이킹 영상을 첨부해 대회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포메이션 데이’가 4월 9일(수) 오후 2시에 서울 시청역에 위치한 모닌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포메이션 데이 신청 방법은 모닌 홈페이지와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고, 모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일로 접수된 영상과 레시피 정보를 바탕으로 예선을 거쳐 총 16인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이후 5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본선 대회가 펼쳐지며 5월 12일(월) 최종 8인의 결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결선 진출자들은 5월 19일(월) 결선 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결선 결과로 대회 우승자가 가려진다.

국내에서 모닌을 수입·유통하는 ㈜커피앤칵테일(CNC)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커피 레시피를 선보이고, 한국 대표로서 글로벌 대회에 출전하여 활약을 펼칠 도전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닌은 1912년 프랑스 Bourges 지역에서 시작하여 현재 150여 개 국가에서 200종류 이상의 맛과 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플레이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시럽을 포함하여 소스, 프룻믹스, 프라페 파우더 등의 제품을 개발하며 전 세계 음료 개발자, 바텐더, 바리스타들에게 창조적인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MCCC(MONIN Coffee Creativity Cup) 2025 KOREA’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와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식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