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은 지난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와 세정 협조에 기여한 공적을 세우 총 569명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산과들에 장동민 대표이사는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고, 인천지방국세청에서 별도로 진행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재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동민 대표이사는 “납세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 성실한 납세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더 관심을 기울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장동민 대표이사는 평소 성실 납세는 물론 다양한 기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 실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월드비전, 서울대학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과함께,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일고등학교, 홀트아동복지회, 꿈이있는마을 등에 단체 기부를 직접 챙긴 것은 물론, 어려운 포천 관내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등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과들에는 2007년 창업한 이래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며 국내 한줌견과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자연의 신선함을 담아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견과류와 건과일은 물론 슈퍼푸드 등 좋은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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