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지난 9월 CNP의 세컨드 브랜드 'CNP 바이 오디-티디(CNP Bye od-td)'를 다이소에 론칭하며 출시한 스팟 카밍 젤이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된 스팟 카밍 젤은 한 뷰티 인플루언서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10월 말경부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완판을 기록했고 추가 입고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일이 반복되자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의 '구매 성공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수 게재되기도 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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