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자존감을 높이고, 자활 의지를 북돋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련된 지원금을 통해 180명의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제공했으며, 모든 식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되었다.
특히, 이번 지원을 통해 다양한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빈곤과 결식 문제를 해소하며 자립을 지원하는 데 기여했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따뜻한 한 끼는 단순한 식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국가유공자 및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공헌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공헌협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빈곤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및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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