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알칼리이온수가 더 맛있다’ 시음자 99% 긍정 답변

이병학 기자

2024-09-02 13:45:10

'바이온텍 알칼리이온수가 더 맛있다’ 시음자 99% 긍정 답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생활·의료기기 제조기업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알칼리 이온수기’ 10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알칼리 이온수 시음회’를 열었다.

지난 31일 팔당초계국수 본점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주말 나들이객과 라이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현장 참여객 1,500명은 ‘일반 물’과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를 비교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얻었으며, 이중 99%의 체험자가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가 더 맛있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의 물맛에 대해 “목넘김이 부드럽다” “청량하고 상쾌하다” “물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시음회에 참가한 이현희(38) 씨는 “남편과 함께 라이딩을 하러왔다가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급격한 체력소모 후에도 충분한 물을 마시기가 쉽지 않았는데, 일반 물에 비해 마시기가 편하고 흡수가 빠른 느낌”이라고 전했다.

'바이온텍 알칼리이온수가 더 맛있다’ 시음자 99% 긍정 답변
특허받은 전기분해 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는 물의 입자가 작아서 체내 흡수가 빨라 갈증해소와 체력보충에 도움이 된다. 더욱이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식약처에서 4대 위장질환(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표, 위산과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바이온텍 마케팅전략기획본부 이선미 본부장은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개인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알칼리 이온수 외에도 산성 이온수, 정수를 함께 제공한다”며 “우리 몸의 70%가 물로 이뤄진 만큼, 건강에 밀접한 물부터 바꿔보자는 취지로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온텍은 1986년 설립된 알칼리 이온수기 전문업체로 220여 개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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