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51만2,123개가 분석되며 지난 4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82만9,326개와 비교하면 8.97% 줄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 넥슨게임즈, 위메이드,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조이시티, 웹젠, 더블유게임즈, 플레이위드, 엠게임, 액션스퀘어, 넵튠, 드래곤플라이, 한빛소프트, 고스트스튜디오,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맥스, 미투온, 룽투코리아, 위메이드플레이, 모비릭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크래프톤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8,847 소통지수 38만5,480 커뮤니티지수 52만6,163 사회공헌지수 3만1,933 시장지수 402만2,0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21만4,46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83만1,457과 비교해보면 10.5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크래프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54% 하락, 브랜드소통 10.92% 하락, 브랜드확산 1.16% 상승, 브랜드공헌 37.70% 하락, 브랜드시장 10.5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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