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13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2월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연금'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조사 키워드는 ‘증권사 이름 + 연금’으로 설정해 분석했으며, 조사 대상은 국내 증권사 중 임의 선정했다.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월 2796건의 포스팅 수로 1위를 기록했다.
같은달 네이버의 미****라는 블로거는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저축계좌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을 선택한 이유는 앱의 편리성이 무엇보다 컸다”면서, “확실히 미래에셋증권의 앱이 직관적이라 보기도 편리하고 가입이나 계좌 개설도 훨씬 더 쉬웠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네이버 블로거는 미래에셋증권 자녀 연금저축계좌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비대면으로 자녀 연금저축계좌를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미래에셋증권 자녀 연금저축계좌 개설 시 계좌번호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이 2354건으로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올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삼성증권은 자체 ETF 상품이 많다"며, "이러한 펀드는 노후 준비 및 세액공제를 동시에 가능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같은달 티스토리의 또 다른 유저는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대해 “단순 입금뿐만 아니라 ISA 만기 자금을 전환할 경우 공제 한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며, "만기 된 ISA자금을 IRP나 연금저축으로 이체하면 이체 금액의 10%까지 추가 공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이 2240건으로 3위에 자리매김했다.
2월 티스토리의 돈*****라는 유저는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연금저축계좌 내에서 여러 펀드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면서, "펀드 매입과 환매가 자유로워서 언제든지 자산을 재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1843건) △신한투자증권(1628건) △키움증권(1516건) △KB증권(1477건) △하나증권(1243건) △대신증권(839건) △메리츠증권(311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건설 및 제조업의 경기가 지속 후퇴하면서, 소비자들은 수익성 추구는 물론 미래 안전성 담보를 위해 자산규모 1위인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 등에 대해 가장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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