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통상, 젤리 브랜드 '레옹' 재론칭

김수아 기자

2024-05-13 14:30:34

사진=매크로통상 제공
사진=매크로통상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13일 글로벌 푸드 유통기업 매크로통상㈜이 젤리 브랜드 '레옹(LEON)'을 리뉴얼해 재론칭했다고 밝혔다.

재출시된 제품은 '비달 레옹 사우어 비타민C 젤리'로, 레몬, 자몽, 청포도 3가지 맛 80g, 50g 2가지 패키지로 이뤄진 레옹 젤리는 천연 향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80g 제품 1봉지에는 28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식약처 1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인 100mg의 2배를 섭취할 수 있다.

매크로통상㈜ 관계자는 인기 젤리 브래드 레옹의 재탄생을 알리며 “기존 제품 단종 후 여러 차례 이어진 소비자들의 재수입 문의와 관심에 보답한다며 지퍼백 형태로 제작돼, 섭취 후 밀폐 보관이 편하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이달 전국 주요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 될 예정이며, 5~6월 중에는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동시에 론칭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바나프레소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