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하리보와 협업 신제품 선봬

강지용 기자

2024-03-21 09:42:19

이미지=롯데GRS 제공
이미지=롯데GRS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GRS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전국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하리보 협업 신제품은 달콤한 도넛과 하리보의 다양한 젤리를 활용해 봄날의 활기찬 놀이공원을 구현한 제품으로, 각 제품별 다양한 색감과 젤리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다양한 고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분석을 통해 지난 23년 선보인 협업 제품 기반의 고객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캐릭터’와 ‘원재료’에 대한 협업 제품의 선호도가 각각 약 55%, 40%로 가장 높았으며, 두 항목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하리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표 캐릭터 골드베어와 원재료 젤리를 활용해 제품을 구성했다.

신제품은 △트윈베어 벌룬 △하리보 랜드마크 △웰컴 골드베어 △하리보 매직 쇼 등이다.

또한, 귀여운 하리보 캐릭터를 활용한 ‘하리보 테이블웨어 3종 세트’를 단품 구매 시 1만8,500원, 더즌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3천원 할인한 1만5,5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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