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 통밀로 만든 과자에 복숭아 1개, 딸기 4개 수준의 식이 섬유도 들어갔다. 통밀 스틱 겉면을 감싼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에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섞어 만들었다.
5.5mm 두께로 포키 제품 중 가장 두꺼운 것도 특징이다. 이에, 해태제과는 얇은 극세 포키부터 두툼한 통밀 스틱까지 두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포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먹기 좋은 ‘포키 딸기 패밀리팩’도 선보인다. 봄 하면 떠오르는 상큼함을 딸기 포키로 표현했다. 한 팩에 개별 포장된 포키 딸기 6봉지가 들어있다. 패키지에도 꽃이 활짝 핀 모습을 표현해 봄을 가득 담았으며, 올 봄 9만 6천개만 판매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포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춘 스틱 과자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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