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포키, 통밀로 만든 '포키 버터초콜릿' 출시

강지용 기자

2024-02-26 09:50:07

사진=해태제과 제공
사진=해태제과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통밀로 건강한 스틱 과자 ‘포키 버터초콜릿’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두툼한 통밀 스틱에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감싼 스틱 과자다. 맛은 기본 건강까지 챙긴 ‘헬시 플레저’ 제품이다.

국내산 통밀로 만든 과자에 복숭아 1개, 딸기 4개 수준의 식이 섬유도 들어갔다. 통밀 스틱 겉면을 감싼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에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섞어 만들었다.

5.5mm 두께로 포키 제품 중 가장 두꺼운 것도 특징이다. 이에, 해태제과는 얇은 극세 포키부터 두툼한 통밀 스틱까지 두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포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먹기 좋은 ‘포키 딸기 패밀리팩’도 선보인다. 봄 하면 떠오르는 상큼함을 딸기 포키로 표현했다. 한 팩에 개별 포장된 포키 딸기 6봉지가 들어있다. 패키지에도 꽃이 활짝 핀 모습을 표현해 봄을 가득 담았으며, 올 봄 9만 6천개만 판매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포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춘 스틱 과자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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