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봄맞이 업데이트 실시

최효경 기자

2024-02-23 10:25:09

이미지=넷마블 제공
이미지=넷마블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버디’ 시스템의 ‘버디’는 ‘이마젠’과 유사한 개념으로, 레벨 150부터 최대 1종 동행 가능하며 ‘이마젠’과 다르게 이름을 변경해 애칭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버디’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반가워 버디! 첫만남 출석부’ 이벤트를 오는 3월 20일까지 운영하며 7일 출석 미션 수행 시 최대 10장의 버디 소환 쿠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난이도 조정도 진행됐으며 ‘차원의 경계’ 던전에 가장 높은 단계의 난이도인 ‘전설’ 난이도가 추가됐고, 주간 추가 보상 횟수도 기존 15회에서 20회로 상향됐다.

이용자들이 함께 공략하는 ‘월드 보스’ 던전은 신규·기존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한 협업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기존 3개로 구성된 던전 난이도를 1개로 통합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이용자를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는 ‘파트너’ 시스템에 흑마법 강화 및 장비 해방 기능을 추가하고, 전투력과 미션을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배틀랭크’ 시스템의 보상으로 탈 것 ‘영원한 백야’와 ‘버디’ 등을 업데이트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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