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6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49만7,79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53만7,098개와 비교하면 11.2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2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깨끗한나라, 한솔제지, 해성산업, 페이퍼코리아, 무림P&P, 성창기업지주, 무림페이퍼, 영풍제지, SUN&L, 한솔PNS, 무림SP, 국일제지 순이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깨끗한나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8,362 미디어지수 33만5,151 소통지수 57만1,429 커뮤니티지수 24만884 시장지수 23만4,216 사회공헌지수 6만6,5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만6,59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4만2,162와 비교해보면 33.5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537,098개와 비교하면 11.25%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05% 상승, 브랜드이슈 6.47% 상승, 브랜드소통 4.75% 상승, 브랜드확산 15.84% 상승, 브랜드시장 5.63% 상승, 브랜드공헌 19.96%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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