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으로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03만9949주, 거래대금은 4013억원이다. 시가총액은 2조344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6월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을 확대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 15조72억원이 모였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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