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친환경 재생지 쇼핑백 도입

한시은 기자

2023-12-12 10:50:49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친환경 재생 용지를 활용한 쇼핑백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제작한 재생지 쇼핑백은 폐신문지, 폐박스 등 폐지를 재활용해 친환경공법을 거쳐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한 용지로 생산됐다. 이번 재생지 쇼핑백은 자산관리 걱정 없는 고객의 행복과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의 의미를 더해 제작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임직원들에게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명함을 친환경 종이로 제작하고, 임원진 경영 회의 및 집합교육 시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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