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2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총 16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올해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으며. 지난 24일 고객과 임직원들이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행사에 맞춰 연 4.3%(12개월 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희망S정기예금’을 지난 22일 출시했다.
‘우리희망S정기예금’은 고객이 상품을 가입하면 저축은행이 1계좌 당 연탄 20장을 적립하는 상품으로, 적립한 연탄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