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기흥과 안전한 이륜차 운전 문화 조성 위해 맞손

한시은 기자

2023-11-09 10:04:14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DB손해보험 곽경섭본부장, 기흥모터스 이계웅대표, DB손해보험 안승기상무, 기흥인터내셔널 이태흥대표(왼쪽부터)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DB손해보험 곽경섭본부장, 기흥모터스 이계웅대표, DB손해보험 안승기상무, 기흥인터내셔널 이태흥대표(왼쪽부터)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DB손해보험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흥(대표 이계웅)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은 1999년 할리데이비슨을 시작으로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의 고급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레저용 모터사이클 부분에서 업계 최고 판매량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텍션 기어, 헬멧 등 이륜차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륜차 시장에서 DB 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 상품과 기흥의 업계 노하우를 통하여 이륜차 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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