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

한시은 기자

2023-11-07 10:34:54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줄이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적공제, 소득공제, 세액공제 순서대로 항목별 납입 현황을 점검하면서 단계별 공제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연말정산 최대 환급을 위해 얼마를 더 납입해야 할지 연말까지의 소비와 저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금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나 현금영수증 공제율 등 2023년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반영했고,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 마이데이터 정보까지 활용해 예상 환급액 계산의 정확도를 높였다.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최종 확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이폰15프로를, 50명에게는 최강야구 어센틱 홈 유니폼을,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IRP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V, 나무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이벤트 기간 내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확인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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