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클렌즈 음료 프로그램 '클렌즈랩' 리뉴얼 출시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가볍고 상쾌한 하루를 돕는 클렌즈 음료 프로그램 ‘클렌즈랩’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의 ‘클렌즈랩’은 채소와 과일을 블렌딩 한 클렌즈 음료 프로그램이다. 클렌즈랩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짜내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클렌즈 음료 매출은 지난 2018년 5월 출시 후 지난해까지 4년간 연평균 42.6% 증가했다.

‘클렌즈랩’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식이섬유, 콜라겐, 비타민C 등의 성분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퍼플’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된 블루베리와 자색당근에 비타민C를 넣었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도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했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에 구성된 전 제품은 모두 풀무원의 R&D센터 풀무원기술원에서 연구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 시설에서 생산됐다. 제품은 냉장보관을 필수로 하며 유통기한은 최대 20일이며, 은박 보냉팩으로 포장해 배송한다.

‘클렌즈랩’은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스토어를 비롯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