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코웨이는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2,0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EM흙공 2,000개를 던졌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웨이가 직접 만든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전달됐다.
코웨이측 설명에 따르면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