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또한, 100여 년의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에서 제맥(Malting :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했다.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와 홉만을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들어 검증된 맛과 풍부한 향 모두 구현했다는 것이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아울러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도입했던 ‘몰트 이력 정보’를 적용해, 제품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보리와 홉 모두 수확한 농장부터 제품화되기까지의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더 현대 서울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355㎖, 50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되며, 이달 2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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