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은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천안 펜타포트점과 경남 거제점이 러브백 캠페인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런치 박스 전달과 식사 대접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아웃백의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위치한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펜타포트점(점주 기남영)은 지난 26일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런치 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기남영 점주와 직원들은 직접 만든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와 찹스테이크 런치 박스로 구성된 러브백 50세트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점(점주 김재주)은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인 성지원에서 생활 중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담당자 등을 매장으로 초대해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아웃백 메뉴로 식사를 대접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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